울산시와 현대자동차가 '전기차 신공장 사업 추진 현황과 울산하이테크센터 건축 사업 설명회'를 개최했습니다.
설명회에서 발표된 울산하이테크센터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자동차 진단과 관리, 체험, 시승 등 '미래 친환경 모빌리티 서비스' 공간으로 건립됩니다.
울산 남구 여천동 만여 ㎡ 부지에 내년 4월 착공해 오는 2027년 문을 열 예정으로 현대차는 2천500억 원을 투입합니다.
설계는 덴마크 출신 세계적인 건축가 비아르케 잉엘스고 맡아 태화강, 현대차 울산공장 등 울산의 다양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도록 바람개비 형태로 만들어집니다.
김두겸 울산시장은 "현대차가 자동차산업 메카인 울산에 하이테크센터를 건립해 감사하다"며 "울산시와 현대자동차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한 단계 향상된 기업지원정책을 지속해 추진하겠다"고 말했습니다.
YTN 오태인 (otaein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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